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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 : 176cm
first flight : 2013.09.11
registration date : 2017.12.18
(※ 현재 타 항공사로 이적, 2018 당시 설정 기준으로 기술)
에어서울 소속.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항상 어쩐지 우울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미인.
그러나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딱히 뭔가 심각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감성이 풍부하며, 늘 무언가를 고뇌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몸을 맡기는 일.
다른 사람들과 지내는 것 보다는 홀로 사색하기를 즐기는, 매우 내향적인 성격이다.
한편 말수가 그다지 많지 않고 표현을 안 해서 웬만한 이들은 알지 못하나, 조금 괴상한 면도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조심스럽고 굉장히 신중하지만, 무례한 사람 때문에 불쾌해지면
거침없이 공격(...)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던가, 가끔 말도 안되는 일을 염려하고 패닉에 빠진다던가...
티웨이의 HL8237과 친분이 있으며, 공항에서 그녀와 만났을 땐
종종 함께 차를 마시면서 자연에 귀를 기울이는 사색을 즐기곤 한다.
둘이 만나게 된 계기는 8281이 공항 근처의 바닷가에서 평소와 같이 사색을 하던 중
마침 산책을 하던 8237과 만나게 된 것이 시작이라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는 본인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8237이 늘 흥미를 가지고 차분하며 즐겁게 들어주고 있어,
8281은 8237 본인 몰래 연정을 품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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